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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대유위니아 정상화' 전방위 대처…'고용위기 지역' 신청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 광산구가 대유위니아 사태 대책 마련을 위해 전방위 협조체계 구축에 나섰다.광산구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고용노동부에 10일 제출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고용 안정과 일자리에 대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우수인력의 이직이나 다른 지역 유출 예방을 광산구는 기대하고 있다.대유위니아 사태로 타격받은 관련 기업들에 대한 지방세 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를 위한 신청도 받고 있다. 2차, 3차 협력업체를 뒷받침할 연관 부서 TF를 가동하고, 기업주치의..

      전국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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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규 광산구청장 "특혜 의심 정황 발견 즉시 수사의뢰"

      [광주=신홍관 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소촌 농공단지 용도변경 문제와 관련 "시민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특혜 의심 정황이 발견되면 즉시 수사의뢰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 자체 조사에서 특혜 의심 정황 파악과 관련 협력하겠다는 입장도 비쳤다.박병규 구청장은 11일 언론인과 차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제3기관의 판단을 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해법이라고 보고, 감사원에 공익감사와 감사를 청구했고 자체 감사에도 착수했다"고 말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이 전날 '특혜 의혹이 있음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박 구청..

      전국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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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촌공단 용도 변경 특혜' 논란…광주시 "일부 의혹 가능성 확인"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 광산구 소촌농공단지 용도 변경에 대한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의 자체 조사 결과 특혜 가능성이 공식 제기됐다.광산구는 지난 4월 소촌공단 내 4583.8㎡ 산업시설 부지를 지원시설 부지로 조건부 용도 변경을 승인했다. 이를 두고 용도 변경에 따른 시세차익과 절차 과정에서 특혜가 주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강기정 광주시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특혜 의혹 일부는 그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사법당국에 수사의뢰 방안과 광주시 감사에 대해서는 유보 입장을 내비쳤다...

      전국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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